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고객의 통장에서 돈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속칭 카드깡 업자인 29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15일
고객인 34살 이 모씨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아낸 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대포통장으로 계좌이체해 모두 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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