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본드와 부탄가스를 흡입한
41살 엄 모씨에 대해 유해화학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엄씨는 지난 5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매곡동 한 야산에 텐트를 쳐놓고 살면서
본드 1킬로그램과 부탄가스 32개를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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