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총학생회연합이 최근
지역 6개 대학 7천 6백여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유효표의 80 퍼센트가
반대표였습니다.
반대이유는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조하는 것이라서',
'국익에 도움이 안 돼서',
'파병된 한국군의 안전이 걱정돼서'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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