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교통안전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자동차 만대당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0.9명으로
충남 33.1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교통사고 만천여건이 발생했고
636명이 교통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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