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재 허백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전국 서화 백일장이
오늘 염주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광주 문화방송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서화 백일장에는
전국에서 3백여명이 참가해
문인화와 한글서예, 한문서예 등
세 부문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남성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가 확대됐으며
대상도 문화관광부 장관상으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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