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과
국무위원들의 사퇴 표명으로
정국이 불안정해지게 되면서
공직사회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도 현안 사업비의 막판 국회 반영을 앞두고
대통령의 재신임과 국무위원들의 사퇴가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는
문화 중심 도시 육성의 대통령 공약사업이
재신임 과정에 왜곡되거나 불투명해질 공산을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양시도를 비롯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재신임과 관련한 강도높은 공직 사정이
전개될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추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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