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강진군 군동면 풍동 정류장 근처의 갓길에서
잠을 자던 23살 최모씨가
40살 이모씨의 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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