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에서 잠자던 운전자 차에 치어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2 12:00:00 수정 2003-10-12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강진군 군동면 풍동 정류장 근처의 갓길에서

잠을 자던 23살 최모씨가

40살 이모씨의 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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