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을 위해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유통업체에도 친환경 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부는 농식품 안전을 위해
화학 비료를 살 때 농가에 지원하던 보조금을
2005년부터 전면 중단하고,
쌀 농가의 농약 사용량을
2005년까지 5헥타르당 3.3킬로그램 수준으로
떨어뜨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유통업체에 대해
친환경 인증제를 도입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과채류에 대한
병원성 미생물 기준과
농경지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도입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오염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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