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정책 혼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2 12:00:00 수정 2003-10-12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 인구는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교통부와 광주시의 주택 보급률이 서로달라

광주시 주택 정책에 혼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시가 집계한

주택 보급률은 현재 91%입니다



광주시는 2천 10년까지

주택 보급률을 99%로 끌어 올리기로 하고

택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

수완 지구 2만 7천여세대,

하남 2지구 6천 백여세대,

진월지구 4천 3백여세대등

2천 8년까지 6만 천여세대 주택 공급을

계획해두고 있습니다 ---------



인구가 매년 만명에서 2만명 늘어

2천 10년 백 52만명에 이른다는 추산에섭니다



◀INT▶



그러나 광주의 인구는

직할시로 승격한 86년 이후

해마다 3천명에서 만명까지 소폭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서는 9천여명이 되려 감소해

광주시의 인구 추산이 타당성을 잃고 있습니다



s/u 건설 교통부와 광주시의 주택 보급률

산출 방식이 달라

주택 정책의 혼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C.G ---광주시는 91,6% 건설교통부는 99.1%로

주택 보급률을 산출해놓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예상치와

중앙부처, 지자체의 주택 보급률에 대한

산출방식이 달라

주택 공급 정책에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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