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인구는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교통부와 광주시의 주택 보급률이 서로달라
광주시 주택 정책에 혼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광주시가 집계한
주택 보급률은 현재 91%입니다
광주시는 2천 10년까지
주택 보급률을 99%로 끌어 올리기로 하고
택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C.G
수완 지구 2만 7천여세대,
하남 2지구 6천 백여세대,
진월지구 4천 3백여세대등
2천 8년까지 6만 천여세대 주택 공급을
계획해두고 있습니다 ---------
인구가 매년 만명에서 2만명 늘어
2천 10년 백 52만명에 이른다는 추산에섭니다
◀INT▶
그러나 광주의 인구는
직할시로 승격한 86년 이후
해마다 3천명에서 만명까지 소폭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서는 9천여명이 되려 감소해
광주시의 인구 추산이 타당성을 잃고 있습니다
s/u 건설 교통부와 광주시의 주택 보급률
산출 방식이 달라
주택 정책의 혼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C.G ---광주시는 91,6% 건설교통부는 99.1%로
주택 보급률을 산출해놓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 예상치와
중앙부처, 지자체의 주택 보급률에 대한
산출방식이 달라
주택 공급 정책에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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