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가 지역 건설업체에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일보 관계자는
신문사를 지역 건설업체인 대주 종합건설에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매각 대금은
백억원대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일보와 대주 건설은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오늘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년 역사의 광주일보는
정통 언론사임을 자임해왔지만
매출 부진과 부채 증가로
최근 경영난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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