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일삼아 온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19살 하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군은 지난 7월 순천시 연향동 모 약국앞에서
귀가하던 여대생 19살 오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20여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10여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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