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여수시 국동에 사는
54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아내 52살 김모씨가
돈을 잘 벌어다 주지 않는다며
잠자리를 거부하고 이혼을 요구한데 격분해
지난 11일 밤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아내를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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