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의 박태경선수가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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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시청의 육상
간판스타인 박태경선수는
오늘 4백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광주는 이밖에도 체조에서 여홍철선수가 금을
추가하는등 오늘 하루 7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선전을 펼쳤습니다.
강원.부산과 8-10위권을 다투고 있는 전남은
이두행이 2관왕에 오르는등 오늘 하루
기록경기와 단체종목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오늘까지 금메달 중간집계에서
광주는 25개,전남은 2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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