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은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51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광주시 양과동에 있는 소금 보관창고에서
중국산 소금 4천여포대를
국산 천일염인 것처럼 포장한 뒤
남광주 시장 등에 내다 팔아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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