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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수매에서
1등급 비율이 90%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까지 수매된 산물벼 360만 가마 가운데
1등급 이상 비율이 87%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년에 비해 10% 포인트 낮은 것이지만
지난해보다는 8% 포인트 이상 높은 것입니다.
농협측은 수매 초기여서
일부 품질이 낮은 벼가 수매되고 있다며
올 추곡수매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은
9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과 진도, 해남은 1등급 비율이 높은 반면
순천 등 일부 지역은
태풍 피해로 70%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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