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등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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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장애인 고용의무 인원 73명 가운데
55명만 고용해 고용률 1.52를 기록해
전국 16개 자치단체 평균인
1.84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전라남도도
고용의무인원의 213명 가운데 176명만 고용해
고용률 1.63을 기록했습니다.
교육청 별로는
광주시 교육청이 고용률 1.45로
전국 교육청 평균인 1.50보다 낮았으나
전라남도 교육청은
고용률 2.05로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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