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미끼 6천만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4 12:00:00 수정 2003-10-14 12:00:00 조회수 7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방의 주간지 대표 54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화순에서

주간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알게된

56살 안모씨에게 접근해

아는 국회의원에게 부탁해 아들을

광주 지하철 공사에 특채시켜 주겠다며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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