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중개 소비자 불만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4 12:00:00 수정 2003-10-14 12:00:00 조회수 4

자동차 매매 중개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광주시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자동차 중개 관련 소비자 불만은

150 여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는

중고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성능기록부를

받아두어야하며, 판매업자과 3개월 안팎의

보증특약을 맺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 달 동안

의류와 신변용품과 관련한 소비자 민원이

크게 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디자인 불만 등을 이유로한

숙녀복의 반품과 관련한 상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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