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 7개 사업 토지수용 재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4 12:00:00 수정 2003-10-14 12:00:00 조회수 4

토지 보상 지연으로 미뤄져왔던

도로 개설 사업 등 공익사업 추진이

원활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동구 학동 주거환경개선 도로개설사업 등

7개 공익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해 수용하기로 재결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토지와 건물이

앞으로 한 달 후부터 수용이 가능해져

그동안 중단됐던 공익사업들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수용재결된 사업은

도로개설 등 공익사업을 위해 토지 등을

편입하기로 했지만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금액이 낮다는 이유로 수용에 응하지

않았던 사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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