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센터 연계사업은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4 12:00:00 수정 2003-10-14 12:00:00 조회수 4

◀ANC▶

고흥 우주센터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지역개발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계 우주산업과 인력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오는 2005년이면 고흥 우주센터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국내 기술로 과학위성 2호를 발사하게 됩니다.



우주센터가 들어서면

만 천여명의 고용창출과 8천 2백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페이스 캠프까지 들어서

연간 4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문제는 우주센터와 연계한 지역 우주산업의

육성입니다.



광양만권에 우주산업 관련 부품소재 업체와

우주센터의 지상지원을 위한

협력업체들이 들어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분원을 지역에 유치해

대학과 연계한 기술 개발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

우주센터가 완공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13번째로 위성 발사장을 보유한 국가가 됩니다.



그러나 자립 우주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또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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