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장부를 조작해 수금한 음료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26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모 음료회사 수금사원으로 근무하면서
가짜 거래처 장부를 만들어 물건을 빼돌린 뒤
실제 납품한 것처럼 보고하는 수법으로
모두 80여차례에 걸쳐
9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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