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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안배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 생산물량의 40%이상이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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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배 영농조합입니다.
수출길에 오를 배를 선별하느라 작업장이
눈코뜰 새 없이 바쁩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미국과 대만,
동남아시아로 나가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천톤넘게 수출될 예정입니다.
전체 생산량 2천 5백톤 가운데 무려 40%이상이
외국으로 팔려나가는 것입니다.
◀INT▶김인수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당도가 다른 곳보다 1도이상 높다///
해풍 등의 영향으로 단맛이 더하고,
상품성이 좋다보니 국내 가격보다
30%가량 높은 5킬로그램 기준으로 9천원이상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태풍피해로 배 공급량이
달리면서 상대적으로 수확에 성공한 신안배에 대한 수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INT▶문명준 *수출업체 관계자*
//외국 사람들이 신안배 너무 좋아한다///
신안군은 신안배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좋아짐에 따라 장기적으로
생산량 전량을 외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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