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표류하고 있는 첨단 2단계 사업이
일부 변경돼 추진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토지공사로 예정된 사업 시행자를
광주시로 변경해주고
사업 시행 기간도 1년 지연된 2천 8년까지로
연장해줄것을 건설 교통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당초 개발 대상에서 제외된
2백 20만평에 대해 건축 행위를
완화해주도록 건의했습니다
이는 이달말까지 사업자 지정신청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첨단 산단 진입로 설계비 20억원을 불용처리하게 돼
개발 사업 전체가 무산될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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