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제작 판매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5 12:00:00 수정 2003-10-15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음란 동영상을 제작해 판매한 혐의로

공익요원 26살 김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들과

여관 등지에서 성관계를 맺으면서

이를 캠코더로 녹화해

성인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에게 30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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