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 정국 지자체 대응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5 12:00:00 수정 2003-10-15 12:00:00 조회수 4

◀ANC▶

재신임 정국으로 인해

예산 확보를 통해 현안 사업 추진을 계획중인

지방 행정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신임 정국을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재신임 정국이

지방 행정에 적신호로 와 닿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국회 각 상임위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게 돼

양 시도는 막판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할

상황이지만 민주당 분당에 이은 재신임등

혼미한 정국으로 인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단체는

내년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공직협 위원장



국민투표를 통한 재신임 카드로 내세운

참여정부는

광주 전남 지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같은 재신임 정국을

지역 발전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최영호 운영위원장



문화수도와 세계 박람회 유치등

굵직한 국책 사업을 계획중인 양 시도는

참여 정부의 토대인 광주 전남의 현안 사업을

해결할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S/U 재신임 정국은 일단

지방 행정에 별 보탬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재신임 정국을 활용하는

지자체의 발상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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