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근로 더 줄어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5 12:00:00 수정 2003-10-15 12:00:00 조회수 4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 근로 사업 규모는 더욱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공공 근로 사업을

올해보다 30% 이상 줄일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올해 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인원 18만명의 공공 근로 사업을 추진해온

광주시는 내년에 공공근로에 참여하게 될

저소득층이 12만명 규모로 감소할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광주시는

정부가 내년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 근로 사업을 계획중이어서

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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