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로 개막 사흘째를 맞은 광주김치축제에는
대회 첫 날 8만명, 둘째 날 7만명 등
이틀 동안 1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9일까지는
당초 예상 관람객인 30만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또 김치와 젓갈류의
현장 판매도 지난 해와 비교해
30 퍼센트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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