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오는 30일 치뤄지는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경쟁율이 3대 1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와 전남 8개 기초의원 선거구에

25명이 등록을 해

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선거구별로 보면

여수시 소라면 선거구가

6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 화정4동과 북구 오치2동 선거구에는

각각 2명과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 8개 선거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합동 연설회가 시작되는 데,

투표율은 30%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