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지방 교부세를 받기 위해 전입 신고서를
위조한 혐의로 신안군 비금면사무소
8급 공무원 39살 장모씨와 마을 이장 52살
정모씨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신안군의 인구가
5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지방 교부세 100억원이
줄어 든다며 신안군에서 인구 불리기를
독려하자 목포시 창평동 45살 박모씨등 선원
21명의 주소지를 허위로 신안군으로 옮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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