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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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
지수는 79로 1달전 지수 75에 비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추석등으로
자금 수요는 늘었지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보다는 비제조업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많이 나아졌고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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