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내리던 선원 바다에 빠져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7 12:00:00 수정 2003-10-17 12:00:00 조회수 4

어제 저녁 8시쯤

진도군 의신면 죽도 남쪽 0.1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42톤급 예인선 삼성호의 선원

58살 곽 모씨가 닻을 내리다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곽씨가 물막이 공사를 위해

닻을 내리다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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