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마약성분이 든 살빼는 약을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5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에서
마약성분의 살빼는 약인 '펜플루라민'을
3백여만원어치를 밀수해 국내 판매책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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