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생 5명가운데 4명은 구직중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기업도 채용시 지원자의 출신대학 소재지를
주요사항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인터넷 취업업체인 잡링크가
지방대 4학년 재학생과 졸업자
18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
지방대 출신이여서 구직에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응답자가 79%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시 지원자의
출신대학 소재지역을 주요사항으로 고려한 적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64.7%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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