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 조례제정 운동본부가
오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서명을 받은 결과
기관별로 참여율에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광주 북구청과 서구청의 경우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각각 274명과 170명이 서명에 동참한 반면
광주시청은 48명, 남구청은 15명만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또 광주시 전체적으로는 669명의 공무원이
소환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운동본부는 참여자 숫자를 떠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소환조례를 만들어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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