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광주.전남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9월중 광주의 어음부도율은 0.66%로
8월에 비해 0.17%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0.86%로
전달에 비해 0.27% 상승했습니다.
또 광주전남 지역 업체의 총 부도액은
2백 65억 9천만원으로
8월에 비해 95억 3천만원 늘었고
신설법인 수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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