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위해 무인단속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5대를 운영중인
무인단속 카메라를 8대로 늘려
오는 11월부터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무인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될 장소는
광주시 대남로 월산동 에스케이텔레콤 앞과
죽봉로 광천동 백제동물병원 앞, 광주교대 앞 등 3곳입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달까지
만 8천여건의 버스전용차선 위반 차량을
적발해 9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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