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진흥기금을 융자받고도
사업을 포기하는 농어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농어촌 진흥 기금 융자
대상 842건 가운데 92건이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여기에다 융자 목적대로 아직 착수 조차
하지 않는 경우를 합치면 모두 178건에
62억원 규모가
사업이 제대로 추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26건으로
가장 많고 나주 23건, 해남 16건, 무안 14건
순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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