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2단계 2차 컨테이너 부두 완공이
겐트리 크레인의 부산 이전 등으로
당초보다 6개월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당초 올해 말 완공 예정이던
4개 선석 규모의 광양항 2단계 2차부두의
준공이 겐트리 크레인 3기의 부산항 이전 등으로 내년 6월쯤에나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크레인을 제외한
다른 부두 시설은 당초대로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부터는 부분 운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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