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물질 흡입한 뒤 동생 폭행(12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18 12:00:00 수정 2003-10-18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뒤

동생을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41살 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환각물질을 흡입한 혐의로 무려 13차례나

경찰에 입건됐던 엄씨는

지난 15일 저녁 자신의 집에서

본드를 들이마시고 이를 말리던 동생을

둔기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