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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시장 개방이 임박하고 있지만
우리 농업은 생존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지방 농정만이
대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ND▶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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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이후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농업시장 개방에 대한 준비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안은 제시되지 않은채
농업개방을 반대하는 농민들의 목소리만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정부가 장기적인 청사진이 없이 임기 응변식으로 농업 정책을 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인텨뷰(01 25 23 22)
지금까지처럼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농업 정책이 아닌 지방 농정의 실현만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전문가들은 제시했습니다.
인텨뷰(조창완: 01 42 36 22)
인텨뷰 윤석원 01 45,19 26)
인텨뷰(신정훈;01 35 51 19)
전문가들은 이와함께
지방 정부의 재정이 열악한 만큼
정부가 농정 예산을 대폭 늘려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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