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선거가

정당간의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조기에 과열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민주당은

강운태 의원이

최근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 지원을 위해

거리 유세에 나선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한화갑 최고의원이 내려올 예정입니다.



이에 맞서 통합신당측도

정동채 의원이나 유시민의원등을 초청해

맞불을 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기초의원 선거가

정당대리전으로 변질되고 있는 가운데

화정 4동에 출마한 한 후보가

상대 후보가 불법 홍보물을 배포했다며

선관위에 고발하는등

조기 과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