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전자상거래 관리사 자격 시험을
허술하게 관리해
재시험을 치루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VCR▶
오늘 전남대 정보 통신원에서 치뤄진
전자상거래 자격시험에서
시험 도중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해
응시자 70여명이
재시험을 치뤄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응시자들은 반년에 한번뿐인 시험인데
광주 상의가 관리를 잘못해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강하게 항의했으며
일부는 재시험을 거부했습니다.
광주상의측은
시험문제가 담긴 프로그램이 충돌해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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