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음식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3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2일 광주시 장동 46살 김모씨의 식당에 들어가 김씨가 잠을 자고 있는
틈을 이용해 25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450여 만원을 절취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