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를 수행하다 부상을 입은 경찰관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공무 수행중에 부상을 입은 경찰관은 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66명이었던 것에 비해
24% 증가했습니다.
부상 원인별로는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친 경우가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단속 과정에서 다친 경우가
11건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또 과로나 시위 진압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이
각각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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