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안면 항일운동 성지 공원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념관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25억원을 들여 56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항일운동 기념관에는 당시 소안주민들의 항일 기록을 담은 관련사진과 사료등이 전시됐습니다.
완도군은 사립소안학교터인 소안면 가학리에 87억원을 들여 기념관과 기념탑 소학교 복원사업을 오는 2천 5년까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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