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광주시와 경기도등 일부 시도교육청의
교원 증원을 억제함에 따라 교사들이 전남을
벗어나는 현상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교원퇴직등에 따라
경기도가 4천여명 광주가 392명등의 정원 증원을 요청했으나 경기도의 경우 4분의 1이하
수준으로 배정하는등 일부 시도교육청의
교원증원을 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교원임용시험부터
퇴직후 2년이 경과되어야 한다는 자격제한이
철폐되면서 예상됐던 초등교원들의 탈
전남 현상이 다소 수그러들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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