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여수산업단지내 금호석유화학 1공장
연구실험동에서 불이나
공장 연구원 30살 이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실험용 테이블과 계량기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불이
합성고무 제조 연구를 위해
실험 작업을 하던 연구원들이
실험과정에서 촉매제를 바닥으로 흘려
자연 발화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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