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연안 간석지가
올해 안에 연안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안으로 현지 주민 설명회를 갖고
순천시 별량과 해룡,그리고 도사동 일대
순천만 간석지 천 500헥타르를
연안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연안습지로 지정되면
양식어장 등 기존의 어업권의 보호를 받으나
신규 어장 면허와 모래 채취 등은
습지 보호를 위해 규제를 받게 됩니다.
연안습지는 국내에서
무안과 진도 일대 갯펄 등 두 곳에만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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