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본부 소재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도립대학 개정 조례안이
표결끝에 의결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담양대학과 남도대학을 남도대학으로 통합하되,대학본부는 담양캠퍼스에 둔다"는
도립대학 운영 개정 조례안을 놓고
표결을 벌인 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조례안을 의결시켰습니다.
조례안이 표결까지 간데는
도립 대학 본부를
담양보다는 장흥에 두는것이 더 타당하다는
상임위원회의 결론에 따라
전체 의원의 의견을 묻는 절차가
불가피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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