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질환(건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0-20 12:00:00 수정 2003-10-20 12:00:00 조회수 4

◀ANC▶

쌀쌀한 날씨속에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VCR▶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배뇨장애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전립선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생산 분비하는

선상조직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주 증상은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야간빈뇨 등 배뇨장애를 초래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급성요폐등 콩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전립선암의 발병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나,

종양이 커져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이 자주 마려워져

비대증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소변이나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치료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꾸준한 약물요법으로, 적절한 전립선 무게를

유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하면,

방사선 치료나 수술로 90% 이상 치료가

가능합니다.



전립선 질환은 약50세 때부터는

매년 검진 받는게 좋습니다.



예방은 온좌욕 및 채식,

특히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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